안성팜랜드의 풀네임은 농협안성팜랜드이다. 1964년 박정희대통령의 독일연방공화국 친선방문에 따른 기념사업으로서 한독 양국정부의 지원으로 세워졌다. 독일 대통령과의 경제협력 회담을 통해 낙농시범목장인 한독낙농시범목장(안성목장)을 만들었다. 목장으로서의 역할로 우유 생산에만 힘쓰다가 2008년 축산업에서 관광 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변신하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였다. 그래서 2012년 농업과 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테마파크인 안성팜랜드를 개장하였다. 따라서 소유주는 현재 개인이 아닌 농협이다. 팜랜드는 39만평 규모로 문화시설, 교육시설, 놀이시설이 모두 갖춰져있다. 입장권 가격은 극성수기, 성수기, 기본가로 나뉜다. 소인은 만 36개월~ 만 18세이다. 2023년 요금표(변동이 있을 수 있어 홈페이지 ..